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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모래 해변을 따라 이어진 작은풀안의 정자와 신비의 모래섬 풀등을 지척에서 볼 수 있는 아름다운 해변길이다. 큰풀안 해안
을 따라 걷다보면 계남분교 총각선생과 섬마을처녀의 사랑이야기가 담겨있는 계남분교에 이른다.
대이작도 주변에서 가장 높은 해발 188m 산으로 소사
나무 군락이 형성되어 있다. 속리산이라 불리기도 한다.
산 정상이 뾰족하여 남자 산이라 불리기도 한다.
섬의 주산인 송이산과 부아산 사이 골이 진 곳에 형성
되어있는 배후습지
주민들이 직접 만든 여러개의 장승이 서 있는 공원. 운동
시설 및 쉼터가 조성되어 있고, 주민들이 체육대회를
벌이기도 하는 공동체 공간이다.
송이산의 북쪽인 장골 해안 뿌리를 일컫는다.
장골 건너쪽 송이산 기슭에 돌로 쌓은 울타리(석성)는
높이가 1m정도였고, 지명이 ‘성 건너’, ‘성안’으로 불렸
다고 한다. 400년 전 국영목장의 유일한 흔적이었으나
제대로 보존못해 사람들의 기억 속에만 남아 있다.